에스비비테크
전문가  |  2025-12-26  |  조회수 381


 

에스비비테크는 로봇용 정밀 감속기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나 일본 하모닉드라이브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기술적 격차와 브랜드 인지도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가 인하 압박을 받고 있어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 속도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우려가 큽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로봇 핵심 부품의 내재화를 직접 추진하거나 해외 부품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함에 따라 중소 부품사로서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으며 로봇 산업 전반의 본격적인 양산 체제 돌입이 늦어질 경우 과잉 투자된 설비의 감가상각비 부담이 재무 구조를 악화시키는 부메랑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로봇 테마 형성에 따른 단기 수급 쏠림 현상으로 인해 주가가 내재 가치보다 선행하여 급등한 측면이 강하며 향후 실적 발표를 통해 하드웨어 제조 부문의 낮은 마진율이 확인될 경우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되며 긴 조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중축소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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