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케미칼
전문가  |  2026-01-02  |  조회수 246


 

그린케미칼은 탄소 포집 및 저장(CCUS) 테마의 대장주로 주목받아 왔으나 탄소배출권 시장의 수급 불균형과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배출권 가격이 낮은 수준에 머물며 실질적인 사업 수익성이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밑돌고 있다는 점이 가장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최근 주가 흐름은 기업의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정책 이슈에 따라 비합리적인 급등락을 반복하는 '잡주' 형태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 지수가 상승할 때 오히려 하락하는 탈동조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급격히 추락하고 내부 관리 부재에 대한 의구심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 중립이라는 거대 담론이 실제 기업의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 고리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외면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하락 추세가 고착화되며 손절 물량이 손절을 부르는 악순환에 진입해 있어 뚜렷한 실적 개선 근거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비중 축소가 절실합니다. 매도의견입니다. 

<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