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일렉
전문가  |  2026-01-13  |  조회수 292


 

타이거일렉은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카드 PCB를 생산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중에서도 특히 낸드(NAND) 플래시 시장의 업황 회복 속도가 D램에 비해 현저히 늦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열풍으로 인해 D램 관련 기업들은 수혜를 입고 있으나, 낸드 공정에 치우친 타이거일렉의 포트폴리오는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또한 공정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경쟁사들의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과거에 누리던 독점적 지위나 마진율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반도체 가동률 회복이 소모성 부품의 수요 증가로 즉각 연결되지 않는 시장의 특성상, 신규 설비 투자(CAPA)가 동반되지 않는 한 유의미한 모멘텀을 찾기 어렵다는 기술적 한계가 명확합니다. 비중 축소 및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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