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전문가  |  2026-01-13  |  조회수 390


 

한미반도체는 HBM 필수 장비인 TC 본더 시장의 절대 강자였으나, 현재는 '승자의 저주'와 '피크 아웃(정점 통과)' 논란에 직면해 있습니다.

 

SK하이닉스라는 강력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삼성전자의 자체 공급망 강화와 한화세미텍 등 후발 주자들의 시장 진입은 한미반도체의 독점적 지위를 위협하는 요소입니다. 기술적으로도 하이브리드 본딩 등 차세대 공정으로의 전환기에 경쟁사들이 격차를 좁혀오고 있습니다.

 

과거와 같은 높은 단가와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2026년을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그간 주가에 선반영되었던 과도한 성장 기대감이 조정 과정을 거치며 밸류에이션 정상화 압력을 강하게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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