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J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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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 2026-01-23 | 조회수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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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은 최근 건설 부문에서 7조 원이 넘는 역대급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는 뉴스를 전하고 있으나, 내실을 들여다보면 우려 섞인 시각이 존재합니다.
2026년 초 기준 부채비율을 350%대로 낮추기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재무 구조 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고금리 기조 유지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실제 수익성 개선 속도는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 부문의 경우 특수선 위주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나 대형 조선사들과의 경쟁 심화와 인력 부족 문제가 생산 효율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건설 부문의 높은 수주 잔고 역시 공공 프로젝트 위주여서 마진율이 제한적이라는 점과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PF 리스크 잔존이 기업 가치 상승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비중축소 및 매도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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