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광학 NEW
전문가  |  2026-01-27  |  조회수 335


 

그린광학은 광학계의 설계부터 가공, 코팅, 조립에 이르는 전 공정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한때 정밀 광학의 국산화 주역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광학 시장은 단순히 렌즈를 잘 깎는 하드웨어 기술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연산 광학(Computational Photography)이나 초미세 메타렌즈 기술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린광학이 주력으로 삼아온 전통적인 굴절 광학계는 점차 모바일 기기의 슬림화 경향과 맞물려 그 입지가 좁아지고 있으며, 차세대 먹거리로 점찍었던 의료기기나 우주 항공용 광학 부품은 시장 진입 장벽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실제 양산까지 이어지는 주기가 너무 길어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안에서 대만이나 일본의 하이엔드 광학 기업들에 비해 독보적인 원천 특허가 부족하다는 점은, 고객사와의 단가 협상에서 늘 불리한 위치에 서게 만드는 고질적인 문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비중 축소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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