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NEW
전문가  |  2026-02-02  |  조회수 396


 

HL만도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분야에서 국산화의 선두 주자였으나, 2026년 현재 자율주행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중심으로 재편되었습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자율주행 칩과 소프트웨어를 통합 공급하는 추세 속에서, HL만도와 같은 하드웨어 중심 부품사의 역할은 단순 조립 및 기계 부품 공급으로 축소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멕시코 등 북미 수출 거점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리스크는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HL만도에게 치명적입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로의 고객사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중국 내 로컬 부품사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술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과거 누렸던 기술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일반 기계 부품사 수준의 밸류에이션으로 수렴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단기 과열된 종목에 대해서는 리스크가 필요합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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