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에스링크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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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 2026-02-02 | 조회수 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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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링크(구 에스엔피제네틱스)는 바이오 진단 사업에서 탈피하여 희토류 기반 영구자석 생산이라는 파격적인 신사업으로 체질 개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이 기업에 대해서는 공급망 재편의 수혜라는 기대와 사업 실체 확인이라는 의구심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긍정적 측면 (Opportunity): 제이에스링크는 한국, 말레이시아, 미국을 잇는 영구자석 생산 삼각 체제를 구축하며 7,000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추진 중입니다. 특히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영향으로 중국산 희토류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게 제이에스링크의 현지 생산 계획은 매력적인 대안이 됩니다. 호주 라이너스(Lyna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원재료 수급의 안정성을 꾀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리스크 측면 (Risk): 가장 큰 우려는 '거대한 청사진'과 '실제 집행력' 사이의 간극입니다. 소규모 바이오 기업이었던 제이에스링크가 조 단위의 투자가 필요한 대규모 영구자석 공장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자금 조달 리스크가 상존합니다. 또한 영구자석 제조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장치 산업인데, 단기간에 글로벌 수준의 수율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최대주주 변경 이후 급격하게 추진되는 사업 전환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2027년까지의 '죽음의 계곡'을 어떻게 버텨낼지가 관건입니다. 27,500원까지 상단 열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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