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전문가  |  2026-01-02  |  조회수 266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태양광 설비 확장을 통해 IRA 세액공제(AMPC) 수혜를 노리고 있으나 글로벌 태양광 모듈의 과잉 공급과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인한 판가 하락이 수익성을 갉아먹고 있으며,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기존 대비 10% 이상 하향 조정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이익 가시성이 급격히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초부터 시행될 미국 내 해외 우려 기업(FEOC) 관련 규제와 무역 장벽 강화는 단기적으로 공급 부담을 완화할 수 있으나, 동시에 한화솔루션의 미국 내 입지와 생산 원가 구조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규모 설비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과정에서 차입금이 급증하며 재무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고, 주가가 실적 회복 기대감을 미리 반영해 박스권 상단에 위치한 만큼 정책 불확실성이나 금리 변동에 따른 하락 변동성이 매우 커진 구간이므로 반등 시마다 수익을 확정 짓는 매도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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