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NEW
전문가  |  2026-01-27  |  조회수 304


 

한진칼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 이후 세계 10위권의 초대형 항공사(Mega Carrier)를 지배하게 되며, 이는 동북아시아 허브 공항인 인천공항의 슬롯(시간당 이착륙 횟수) 장악력을 기반으로 막강한 시장 지배력을 행사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유류비 공동 구매, 정비 효율화, 마일리지 통합 등 운영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얻을 수 있지만,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중복 인력 구조조정 문제와 서로 다른 전산 및 운영 시스템의 결합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화물 운송 수요가 정체되고, 고유가 기조가 고착화될 경우 통합 항공사의 거대한 덩치는 오히려 고정비 부담을 가중시키는 부메랑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을 찾았으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확대 요구와 항공기 도입을 위한 대규모 차입금 관리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경영진의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중요 지지라인은 11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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