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NEW
전문가  |  2026-01-28  |  조회수 385


 

대우건설에 대한 매도 의견의 가장 큰 근거는 주택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이 맞물리며 발생하는 이익 체력의 급격한 저하입니다. 2026년 대우건설은 과거 호황기에 분양했던 물량들이 준공되면서 외형(매출) 자체가 줄어드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새롭게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은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높은 마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지방 중심의 미분양 리스크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숙제입니다. 준공 후 미분양이 늘어날수록 기업의 현금 흐름은 악화되고, 이는 고스란히 금융 비용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최근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일시적인 반등을 보이기도 했지만, 원전 사업은 실제 매출 발생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장기 과제일 뿐 당장의 주택 부문 실적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입니다.

 

20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은 시장이 대우건설의 단기 회복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는 방증이며, 지지선인 4,300원선을 이탈할 경우 추가적인 추세 하락의 위험이 큽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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