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테오젠 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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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 2026-02-02 | 조회수 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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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은 바이오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으나, 2026년 초 발생한 **'로열티 쇼크'**는 기업 신뢰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습니다. 매도 관점의 결정적인 이유는 시장이 기대했던 미국 머크(MSD)향 키트루다 SC 로열티율이 실제 계약 내용과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시장은 4~5% 수준의 높은 로열티를 예상하며 기업 가치를 산정해왔으나, 실제 공시 분석을 통해 확인된 로열티율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면서 투자자들의 배신감이 매물 폭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알테오젠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관련 재무 리스크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의 상환청구권이 포함된 RCPS는 회계상 부채로 분류되어 재무제표에 상당한 부담을 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투자자가 원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잠재적 유동성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할로자임(Halozyme) 등 글로벌 경쟁사의 플랫폼 특허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SC 제형 변경 시장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도 장기적 위협 요소입니다. 플랫폼 가치가 이미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평가받은 상황에서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신뢰 훼손은 밸류에이션 재평가(De-rating)를 피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노이즈가 발생했기에 매도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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